예전 외국서 몇 년간 생활하다가 잠시 귀국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주택공사의 로고가 LH로 바뀌었었던 때였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지나가는데 건물마다 '내'라고 쓰여있어서 이상하다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아마도 LH에 다니는 직원들의 것이라는 뜻인가 봅니다. LH 보다는 L I 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내 것보다는 니 것이라는...ㅎㅎ 아무튼 요즘 땅 투기 문제로 많이 시끄러운데 LH 직원들의 의견으로 보이는 게시물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LH 직원들도 사람이니까 고급 정보 듣고 자기 배 안 불리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들의 말처럼 공부 열심히 해서 힘들게 들어온 LH니까 그만큼 뽑아먹겠다는 생각인 것이고요. 이명박 전 대통령도 힘들게 대통령 되고 나서 국민의 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