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전세계, 특히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들속에서 심심치않게 중국과 관련된 것들이 등장을 해왔습니다. 그것이 사람인 경우도 있었고, 어떤 장소인 경우도 있었고, 물건인 경우도 있었죠. 인구수로 전세계에 어필중인 중국의 영화시장은 버릴수없는 너무도 커다란 돈다발이라서 너도나도 중국과 관련된 콘텐츠를 영화에 삽입하여 중국시장에 어필하는 전략을 펼쳤죠. 더 나아가서는 중국영화사의 투자를 받아 미국에서 영화제작을 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나고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의 애플+와 넷플릭스와 같은 OTT업체에서 제작하여 공급하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한국과 관련된 콘텐츠들이 대거 등장을 하고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경우에는 킹덤을 비롯하여 지금우리학교는, 지옥, 오징어게임까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